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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해군 최신 호위함 ‘제주함’ 진수식 열어
기사입력 : 2026-04-29 오후 06:07:51


- ‘경북전남함이어 울산급 Batch-4번함 진수

- 오는 6경북함최종 인도 앞둬K-방산 주역 성장


SK오션플랜트 해군 최신 호위함 3척 동시 건조 (1)-1.jpg

  

SK오션플랜트(대표이사 강영규)29일 경남 고성군 조선소에서 대한민국 해군 차세대 주력 호위함인 제주함(울산급 Batch-4번함)’ 진수식을 열었다.

 

이번 진수식에는 진영승 합참의장을 비롯해 해군과 국방부, 방위사업청 고위 관계자, 역대 제주함장을 비롯해 경남도와 고성군 관계자,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진수는 지난해 11전남함진수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SK오션플랜트는 경북함’, ‘전남함’, ‘제주함포함 최신 호위함 3척을 동시에 건조한 것은 물론 모든 공정을 예정 일정 내 완수하며 함정건조 분야에서 기술력과 생산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K오션플랜트 해군 최신 호위함 제주함 진수식 (1).jpg


현재 SK오션플랜트는 제주함진수에 이어 오는 6월 해군 인도를 앞둔 경북함마무리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정건조 방산사업 전반에서 쌓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납기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에 진수된 제주함은 노후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할 3,600톤급(만재 배수량 4,300) 차세대 호위함으로, 길이 129m, 15m, 최대 속력 30노트(55km/h)에 이른다.

 

국산 고성능 위상배열 레이더와 적외선 추적 장비가 탑재된 복합 센서 마스트를 갖추고 있어서 전방위 대공·대함 탐지와 다중 표적에 동시 대응할 수 있고, 스텔스형 설계와 국내 개발 소나체계로 대잠전 수행 능력과 생존성을 강화했다.

 

SK오션플랜트 제주함 진수식 내외빈 기념촬영 1.jpg


, 중저속 전기추진과 고속 가스터빈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 평시에는 저소음·저진동 운항으로 잠수함 탐지 회피와 친환경 운항을 할 수 있고, 유사시에는 고속 기동으로 작전 수행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오늘 진수된 제주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 해양전력 강화를 상징하는 또 하나 이정표이며, 우리 기술력과 생산관리 체계가 세계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해군 전력 파트너로서, 완벽한 품질과 안정된 납기를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방산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오션플랜트는 2017년 함정건조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래, 해군과 해양경찰청에 30여 척 이상 함정을 인도하며 특수선 분야에서 유일한 기술력과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미국 해군 전투함을 포함한 주요 함정 정비·수리·개조(MR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인 함정정비협약(MSRA·Master Ship Repair Agreement)을 맺고, 세계 방산 시장으로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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