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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전입축하금 대폭 확대
기사입력 : 2026-08-25 오후 02:50:54


- 1인당 30만 원, 4인 이상 가구 200만 원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

 

고성군(군수 하학열)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입축하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관련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를 비롯한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확대된 기준으로 전입축하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고성군은 전입가구를 대상으로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1인당 1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가구당 70만 원 전입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2027년부터는 지원 액수를 대폭 확대해 3인 이하 가구는 1인당 3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가구당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급방식도 변경된다. 기존에는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신청 후 3개월이 지나면 일괄 지급하고 4인 이상 가구는 3개월 단위로 2회 분할 지급했으나, 2027년부터는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모든 전입가구에 대해 2회 분할 지급한다. 202711일 이후 전입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입축하금 신청 후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1차 지급하고, 이후 3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2차 지급하는 방식이다.

 

, 기존 현금 지급 방식에서 고성사랑상품권 지급 방식으로 변경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대훈 인구청년추진단장은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완료된 만큼 조례 개정과 예산을 확보하고,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7년부터 확대된 전입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전입축하금이 전입가구 지역 정착을 돕고, 일정 기간 이상 거주를 유도해 실제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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