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최정상 당구선수 총출동
-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 세계랭킹 1위 조명우·국내랭킹 2위 허정한 출전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고성군 국민체육관과 실내체육관에서 「2026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가 열린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당구연맹에 등록된 전문체육선수와 생활체육선수를 포함해 1,536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전문체육선수 593명과 생활체육선수 943명이 참가하는데, 전국에서 당구선수들이 한꺼번에 고성을 찾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남자 3쿠션에서는 세계랭킹 1위이자 국내랭킹 1위인 조명우(서울시청)가 출전한다. 조명우 선수는 지난해 경남고성군수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정상에 도전하며 대회 2연패에 나선다.

또, 국내랭킹 2위 허정한(경남당구연맹)도 출전해 조명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남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홈그라운드에서 펼치는 경기인 만큼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와 함께 여자 포켓볼에서는 세계랭킹 4위 서서아(인천광역시체육회)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대한당구연맹에 등록된 전문체육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대회로써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1,500여 명이 고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숙박·음식점을 비롯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한꺼번에 출동하는 전국 당구대회를 고성에서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선수들이 최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경기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이 고성에 머무르며 여러 가지 고성군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