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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1월 5일)
기사입력 :
1896(조선 고종 33)  전국에서 민비 시해와 단발령에 저항하는 의병 봉기


  1912  아동문학가 이원수 태어남


  1923  상해임시정부 노백린 국무총리 선출


  1925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빙상대회 개최


  1947  시인 홍사용 세상 떠남


  1950  독립신문 창간한 서재필 세상 떠남

  

  1866.10.28 전남 보성에서 태어남

  

  1884 15명의 젊은이와 함께 일본에 가 근대병술 배우고 돌아와 교관 됨

    갑신정변 때 병조참판이 되었으나 3일만에 실패하자 미국으로 망명함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세균학) 받음

  

  1896. 4. 7 최초의 순 한글판 독립신문 발행

  

  1896. 7.20 민족의식 일깨우고 자주독립사상 불러일으키고자

        독립협회 만듬


  1951  소설가 김동인 세상 떠남


  1953  이승만 대통령, 일본 방문 요시다(吉田) 수상과 회담


  1959  新보안법 반대 데모 남한 전국에서 일어남


  1961  첫 서울 민선시장 김상돈 취임


  1962  예총 창립총회


  1965  정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1970  박정희 대통령, 고급공무원 등의 호화주택 처분 명령


  1979  고조선 시대 유물 100여점 중국 요녕성에서 출토


  1982  야간 통행금지 전면 해제


  1991  소말리아에 軍의료부대 파견 결정


  1992  부시 미국대통령, 한국 방문


  1995  케이블 TV, 시험방송 시작



  1919  독일노동자당 결성, 나중에 나치스당으로 발전


  1933  미국 제30대 대통령 쿨리지 세상 떠남

자유주의 정책으로 미국의 번영기를 이룩했다. "분수를 지키는 생활처럼 감동적이고 위엄 있는 것은 없고 또 그처럼 훌륭한 독립도 없다." -- 이 말은 정치의 부패를 한탄한 말이다.


  1943  흑인인권운동가 카이버 세상 떠남

카이버는 미국 노예제도를 끝장낸 남북전쟁 초에 태어난 흑인이다. 그가 자라온 삶은 천대받는 삶이었지만 그의 마음속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쓰레기더미 속에서도 실험도구나 재료를 만들어냈고 진흙 속에서 색소를 찾아냈다. 그는 오랜 동안 면화만 재배해 오던 미국  남부지방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함으로써 가난한 농부들을 가난에서  해방시켜 주었으며 흑인들에게 꿈을 심어주었다. 카이버는 1943.1.5에 아무도 돌보는 이 없이 외롭게 세상을 떠났다.


  1949  트루만 미국 대통령, 페어딜 정책 발표


  1950  트루만 미국 대통령, 대만과 중국과의 내분에 불개입 성명


  1953  사뮤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파리에서 초연

고목 한 그루가 서 있는 시골길에서 허름한 차림의 두 방랑자가 `고도`라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언제 올지, 왜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다만 그가 오면 뭔가 좀 나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오늘 오지 않으면 내일은 온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고도(Godot)`는 `신(God)` 또는 `죽음`이라는 등 갖가지 설이 있다. 이 작품이 초연되었을 때 "고도가 누구냐"는 질문에 베케트는 "병사의 군화를 뜻하는 `고디요(Godillo)`나 `고다스(Godasse)`라고 답했다.


  1954  미국-영국-프랑스, 대 유고 경제 협정 체결


  1956  모나코 국왕 레니에 3세와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 약혼 발표


  1957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아이젠하워 독트린 신중동교서 발표


  1960  프랑스 작가 알베르 까뮈 세상 떠남

  

  1957년 노벨문학상 받음


  1968  두브체크, 체코 제1공산당 서기장 취임


  1974  일본과 중국, 통상협정 조인


  1985  홍콩 공항 컨테이너에서 방사능 물질 누출, 19명 오염


  1993  스코틀랜드 세틀랜드 군도에서 유조선 좌초,

         원유 2천400만 갤런 유출


  1996  미국, 화이트워터 문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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