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오면팀 김정화, 김해연, 이시은 씨가 대상 받아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이 주최하는 제49회 소가야문화제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고성군민노래자랑 대회가 열려 읍면마다 선발된 18명의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내고, 행사장을 찾은 1,000여 고성군민과 관광객들은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창에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즐겼다.
이번 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 작곡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 한국가요작가협회장을 지낸 이동훈 작곡가가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겸, 김태재 작곡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대상에는 영오면에서 팀을 꾸려 경연에 나선 김정화, 김해연, 이시은 씨가 장윤정 「사랑아」를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마암면 구원근 씨, 은상은 고성읍 정선애 씨, 동상은 삼산면 강종혁 씨가 저마다 차지했다.
또, 관객 호응이 컸던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인기상에는 하이면 양창호 씨, 상리면 신별하 씨, 고성읍 강경오 씨, 동해면 최복순 씨가 저마다 선정됐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군민노래자랑은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웃고 즐기는 고성 대표 문화행사라 할 만하다”며 “오늘 무대에 오른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와 격려하는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고성문화원에서는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함께 참여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