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족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 기반 강화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10월 8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관내 읍면 주요 하천에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2026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벌였다.
이번 사업은 내수면 어족자원을 회복하고 생물 다양성을 높여, 내수면 어업 기반을 조성해 지역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풀어준 수산 종자는 붕어 6만 2천 마리와 잉어 4만 6천 마리, 모두 10만 8천 마리인데, 종자 생산과 질병 검사를 모두 마친 건강한 우량종자를 확보해 풀어줘 안정성과 효과를 높였다.
붕어와 잉어는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대표 담수 어종으로, 전국 저수지와 호수, 하천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특히 붕어는 수생태계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구실을 하고, 여러 생물과 먹이 관계로써 하천 생태계 균형 유지에 중요하다. 두 어종 모두 소형 갑각류와 지렁이, 수초를 먹는 잡식성 어류로, 내수면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어종이다.
고성군은 방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식 환경이 적합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산 종자를 풀고, 꾸준히 살펴서 방류사업 성과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