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여러 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성군 선수단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얻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씨름, 태권도, 역도, 합기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수영 6개 종목에 9명 선수가 출전해 각지 선수들과 기량을 겨뤘다.

고성군 선수단은 씨름과 합기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씨름 종목에서는 철성고 2학년 강태성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저마다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를 따고, 같은 학교 3학년 강기민 선수도 금메달을 땄다. 합기도에서는 철성고등학교 3학년 배현석 선수가 대련 종목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따고, 일반부 여자 정서윤 선수는 대련 종목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씨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합기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딴 것과 비교해 금메달이 2개 늘어난 성과다.
하학열 군수는 “전국 각지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자랑스럽고 뜻깊은 일”이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성군을 빛내고 우수한 기량을 입증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체육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고성 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