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통영‧거제 3개 시·군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고성·통영·거제 한농연·한여농 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10월 27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 고성군연합회가 주최하고 3개 시·군 연합회가 주관해 거류체육공원에서 연 이번 행사에는 하학열 고성군수, 변광용 거제시장, 이태종 통영시농업기술지원사무소 소장, 안병화 한농연 경남도연합회장을 포함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해 온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농업인 시상과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된 데 이어, 행사 뜻을 더하기 위해 3개 시·군 사이 고향사랑기부금 순환형 교차 기부도 진행했다. 고성군연합회에서는 통영시로, 통영시연합회는 거제시로, 거제시연합회는 고성군으로 이어지는 순환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며 지자체 사이 동반 성장을 위한 강력한 연대를 다졌다.
하학열 군수는 “고성·통영·거제 3개 시군은 남해안권 농업을 이끄는 공동체로서 긴밀한 협력으로 공동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이번 대회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재 열리고 있는 ‘2026경남고성공룡엑스포’를 알리며 지역 축제와 교류 활력을 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