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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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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7(신라 헌강왕 3)  고려 태조 왕건 태어남(877-943)


  1627(조선 인조 5)  정묘 호란 일어남


  1866(조선 고종 3)  육전조례 편찬 지시


  1914  호남선 철도 개통

  1929  원산 총파업

    부두 노동자 등 1,400여명 노동조건 개선 요구하며 총파업


  1949  공군사관학교 전신인 항공사관학교 창설, 초대교장에 김정열


  1956  서울시 주최 제1회 연날리기 대회


  1961  체신부, 동아일보 사장 최두선 명의로 <라디오 동아> 인가

  1967  남해 가덕도 앞바다에서 여수-부산 여객선 구축함과 충돌(94명 익사)


  1974  상공부, 에너지 정책을 주탄종유(主炭從油)로 다시 전환

        박정희 대통령, 긴급조치 3호(국민생활안정을 위한 조치) 발표


  1981  강원도 영월에서 고구려 왕검성 발견

  1982  중부 전역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1984  부산 부전동 대아관광호텔에 화재 38명 사망 76명 중경상


  1987  서울대생 박종철 군, 경찰고문으로 사망

    19일 고문경찰관을 구속

    24일 물고문 중 사망했다고 수사결과 발표


  1988  문교부, 새 맞춤법 표준어 확정 발표


  1996  무궁화 2호 위성발사에 성공

  1997  대만전력공사 총경리, 북한과 핵폐기물 매립계약 체결 언급



  1739  중국 영하지방에 지진 5만여명 사망


  1875  신학자, 철학자, 의사인 슈바이처(독일, 1875-1965) 태어남

    그는 아프리카 흑인들이 의사가 없어 고통을 당한다는 말을 듣고

    의학공부를 한 뒤 1913년 아프리카 가봉 공화국의 람바레네에 가서

    병원을 세우고 진료와 전도를 하면서 평생을 봉사했다.

    1952년 노벨평화상 받았으며, `아프리카의 태양` `밀림의 성자`로 불렸다.

    "내가 아는 단 한 가지 사실은 그대들 중 참으로 행복해지려는 사람들은

     남을 위해 섬기는 길을 찾아 그것을 발견한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다. 그럴 때는 더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이 덜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라."

    "비관론자는 빨간 신호등만을 보고

     낙관론자는 어디서든지 녹색신호등만을 본다."


  1900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로마의 코스탄치 극장에서 첫 공연

    <토스카>는 프랑스에서 `멜로드라마의 왕`으로 통했던 빅토리앙 사르두가

    당대 최고의 비극 배우였던 사라 베르나르를 위해서 쓴 희곡이다.

    푸치니는 베르디가 이 <토스카>를 격찬하면서 "내가 너무 늙어서 이같은

    드라마를 오페라로 만들 수 없는 게 유감"이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이 작품을 오페라로 만들었다고 한다.


  1944  소련군, 레닌그라드에서 반격 개시


  1950  호지명, 월맹 공화국 독립선언


  1980  유엔특별총회, 소련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결의


  1990  몽골, 시민 5천여명 민주화 요구 시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디스코데크에 화재 43명 사망

  1991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제2인자와 보안책임자 튀니지에서 경호원에게 암살

  1992  엘살바도르 정부와 좌익반군 분도마르티 해방전선(FMLN) 평화협정 서명

    75,000명의 희생자 낸 12년간의 내전 종식 위한 평화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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