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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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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9(고려 태조 2)  만월대 왕궁 경영 착수


  1516(조선 중종 11)  주자도감 설치, 구리활자 병자자 주조


  1859  이준 열사 태어남

함경북도 북청에서 태어난 이준 열사는 서재필 등과 함께 독립협회를 조직하여 초대 평의장에 취임하고, 친일 단체 일진회에 맞서서 공진회를 조직하여 친일파를 규탄하는 등 항일 독립투쟁을 벌였다.

   

1907년 이상설, 이위종 등과 함께 고종의 밀서를 갖고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1907.7.14에 할복자살하였다. 그의 시신은 56년만인 1963.9.30에 서울 수유리 묘지로 이장되었다.


  1864  고종황제 즉위

 

  1919  고종 황제 세상 떠남


  196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족

 

  1968  시인 김동명 세상 떠남


  1968  1.21 사태 발생

    <1.21 사태>

북한이 청와대를 습겨하기 위하여 무장간첩을 서울까지 침투시켰던 사건. 북한 특수부대인 124군 부대 소속 무장간첩 31명은 국군 복장에 무장을 하고 휴전선을 넘어 서울 세검정까지 침입하는데 성공했다.

   

경찰의 불심검문으로 발각된 뒤 총격전이 벌어져 많은 시민 피해가 있었고 무장공비 가운데 28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하였다. 우리측 전사는 34명 생포된 김신조는 귀순하였는데, 지금은 목회자가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향토예비군이 창설되고 학생군사훈련이 실시되었다.


  1976  서울지검, 김영삼 신민당총재를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1989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회(전민련),

           연세대에서 결성대회 갖고 출범


  1991  서울시, 수서택지 35,500평을 26개 조합에 특별분양키로 결정

공표, 한국군 의료진 파견 동의안 통과



  1793  프랑스 혁명, 루이 16세 처형


  1924  러시아 혁명가 레닌 세상 떠남

    "참다운 자유는 귀중한 것,

     무척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배급되지 않으면 안된다"


  1954  미, 최초의 핵잠수함 노틸러스 호 진수

    노틸러스는 앵무조개라는 뜻. <바다밑 2만리>에 등장하는 잠수함 이름이다


  1960  남아프리카 공화국 콜브로크 광산 폭발로 437명 사망

 

  1965  이란 만수르 수상 피격, 26일 사망


  1976  영국과 프랑스 합작 초음속 콩코드기 첫 운항

 

  1977  카터, 미국 제39대 대통령으로 취임


  1980  이란항공소속 보잉 727기, 이란의 셀브로즈산맥에 추락,

           128명 사망


  1991  이라크, 사우디에 미사일 공격

 

  199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쿠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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