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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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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2(고구려 보장왕 21)  연개소문, 사수에서 당 나라 군대 크게 무찌름


  1604(조선 선조 37) 서산대사 입적(1520- )


  1678(조선 숙종  4) 상평통보 주조

    숙종 4년 영의정 허적, 좌의정 허대운 등의 건의로

    호조.상평청.진휼청.어영청.사복시.훈련도감에 명하여 상평통보를

    주조케 하여 1백문으로 은 1냥과 맞먹게 하였다.

    그후 200여년 동안 신식화폐가 발행될 때까지 유통되었다.


  1917  이기동 등, 동경노동동지회 결성

 

  1938  일제, 중일전쟁 전략물자 조달 위해 국가동원령 선포


  1961  사회대중당 김달호, 영세중립화를 위한 통일방안 발표


  1967  맨스필드 미국상원의원, 오스트리아식 중립화 통일 제안

    미-중-소 3국에 의해 보장되는 중립을 토대로 남북한을 통일시키고,

    이의 1단계로서 남북 전역에 걸쳐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실시하여

    상호 협의된 남북회담을 개최한다는 내용


  1968  북한, 미국의 정보 수집함 푸에블로 호 원산 앞바다에서 납북

장교 6명 사병 75명 민간인 2명 등 모두 83명이 타고 있던 푸에블로호는 북한 해안에서 40km 떨어진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 초계정 4척과  미그기 2대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 그 와중에 1명이 총격 사망했다.

   

1968.2.2부터 북한과 미국간에 비밀협상이 판문점에서 이루어졌지만 서로 양보가 없어 28차까지 진행되었다. 결국 미국이 북한이 요구한 영해침범 시인과 사과 요지의 승무원 석방문서에 서명한 뒤 82명과 유해 1구가 1968.12.23 판문점 통해 돌아왔다. 배와 장비 일체는 몰수당해 돌려 받지 못했다.


  1969  정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을 분식의 날로 결정


  1971  김대중, 연두회견에서 소련 등 동구권과 외교전개 필요 언급

        속초 상공서 KAL기 납북하려한 범인과 조종사 격투, 2명 사망 

 

  1975  남북적십자회담 7차 실무회의

        국방부, 북한의 대남 비방방송 개시 발표


  1981  정부,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관련자 피고인 상고기각,

           김대중 무기로 감형

 

  1982  한국여자탁구팀, 서독오픈탁구대회에서 여자부 단체 우승

 

  1983  충남 대호 방조제 완공


  1995  경수로 사업지원기획단(단장 최동진) 발족

 

  1997  한보철강 부도



BC27  옥타비아누스, 로마 제정 확립


   570  회교 교주 마호메트 태어남


  1783  프랑스 작가 스땅달(1783-1842) 태어남

    본명; 앙리 베이유

    "이해가 상반되는데도 그렇지 않다 한다고 해서 납득될 수 없다.

    민중 역시 언제까지나 속기만 하는 어리석은 양은 아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 양치기와 같은 자본가와 정치가가 많이 있다."


  1832  인상파의 개척자인 프랑스 화가 에드와르드 마네 태어남


  1903  미국-콜롬비아, 파나마 운하 조약 조인

 

  1907  일본의 물리학자 유가와 태어남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와 중성자를 결합시키는 중간자의 존재를

    예측하였다. 이 공로로 1949년에 노벨상을 받았다.


  1913  터어키, 청년터키당의 쿠데타


  1947  스탈린, 미-소 공존 가능하다는 성명


  1964  파나마 분쟁


  1973  미국-월맹, 휴전 협정 가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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