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성용 패션노트북가방 브랜드인 애비뉴욕(Abbi NewYork)이 한국지사인 애비뉴욕코리아를 통해 신상품인 ‘2008 NEW Collection’ 에린(Erin)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욕 최고의 애비뉴욕 디자인팀이 제작한 신상품 에린 컬렉션(Erin collection)은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를 따라가기 보다는 정통적인 쉬크함을 강조해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려 매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스웨이드의 내부와 클래식한 다이아몬드 패딩에 에나멜 가죽을 매치한 디자인을 통해 명품가방과 비교해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미국 현지에서 받고 있다.

애비뉴욕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전문 커뮤니티인 ‘PMP인사이드’와 네이버 카페인 ‘맥북을 쓰는 사람들’ 등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를 선정 애비뉴욕 신제품인 브리프케이스, 슬림케리어, 클러치 등 다양한 종류의 노트북 가방을 무료로 증정하고 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 제품소감을 쓴 사람과 나머지 참가자에게도 같은 내용의 특전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abbishop.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월에 런칭한 애비뉴욕코리아(www.abbinewyork.co.kr)는 불모지나 마찬가지였던 여성용 노트북/서류가방 시장에 뛰어들어 노트북 가방이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여성들의 스타일까지 고려해 자신 있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패션아이템으로 부각시키는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네이버 노트북가방 판매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애비뉴욕의 모든 컬렉션은 최고급 원단을 이용할 뿐 아니라 세심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져 사용해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애비뉴욕의 김현정 팀장은 “이번 애비뉴욕 신상품 이벤트를 통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의미 외에도 그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2월에도 잡코리아와 함께 `2008 신입사원을 위한 노트북가방 제공 이벤트`를 펼치는 등 향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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