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현수막게시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벤쳐기업이 있어 화제이다.
(주)드림테크(대표 유 인술)가 개발한 “접철식현수막게시대”는 특허 및 조달청 조달제품으로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교, 각 기업등에 설치되어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에 일조를 하고 있다.
▲ 주)드림테크 유인술 대표
“접철식현수막게시대”는 그간의 기존게시대에 설치되어 있는 사다리를 근본적으로 없애 현수막 탈, 부착시 게시대에 오르내리는 불편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한편 미관상으로 보기 싫은 각목 등을 제거하여 깔끔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주)드림테크의 “접철식현수막게시대”는 병풍원리를 응용하여 아래위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고 현수막게시대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하여 현수막 사이로 바람이 잘 통과되어 태풍이나 강풍에도 잘 견딜 수 있으며 손잡이를 이용하여 손쉽게 하향조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지난 1999년 개발되어 현재까지 신개념의 현수막게시대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바람이 거센 울릉도를 비롯한 해안지방과 산간지방은 물론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및 학교, 기업체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접철식현수막게시대”는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ISO 9001 인증 및 중소기업청의 “이노비즈”,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단일 국내제품에 수여하는 으뜸상품에 선정되었고, 2006년 한국발명협회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 특허청이 후원하는 올해의 특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주)드림테크는 현수막게시대 외에도 횡단보도안전등을 개발하여 야간 교통사고 예방효과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외 LED현수막게시대, 버스승강장, 벽보게시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보급하고 있다.
유 인술대표는 “새롭게 변화하는 정보사회문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실용적인 광고문화에 일조를 한다는 사명감으로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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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양주인터넷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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