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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건강식품들이 있겠지만 그 중 각종 문헌이 나타내고 있는 오리의 효능은 장수와 미용, 건강을 추구하는 종합식품이라 한다. 해서 오늘은 회화면 배둔리 ‘오리랑 가든’을 찾았다.
봄기운에 떨어진 입맛을 절로 돋게 하는 빛깔로 가득하다. 이맘때쯤의 고성 들판은 우리에게 늘 설레임을 줘 고성인으로 우리는 행복하다.
▲ 야채는 정갈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모듬 숙성 구이는 4인 식사 기준으로 3만원이다.
슬~슬! 고기도 익어가고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꽃도 피어난다.
야채가 들어간 갖은 양념이 빨갛게 먹음직스럽게도 보인다!
이렇게 배불리 먹고도 고혈압과 동맥경화, 중풍, 신경통에 당뇨 비만예방치료까지 특히 술, 담배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청혈작용이라.....,
▲ 된장국은 볶음밥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그래도 모자란 듯이 기다려지는 별미 볶음밥이 나오자 볼거리가 생긴 듯 모두가 눈을 떼지 못한다.
▲ 깨끗이 다 비웠다.
위와 같이 여러 찬이 필요 없는 깔끔한 식사는 4인을 기준으로 `모듬숙성구이`에 3만원 볶음밥 1인분에 2천원, 3인분을 시키면 모두 3만6천원으로 건강을 거뜬히 챙기고 봄철 한나절을 보낼 수 있다.
▲ 봄 풍경 구경삼아 나와서 가족단위로 외식하기에는 나무랄 데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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