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0나노미터(nm) 32Gb 낸드플래시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이제 32기Gb 낸드플래시메모리의 개발을 통해 2010년 이후에는 ‘테라비트(Tb․1Tb=1Gb의 1024배) 시대’도 예측했다.
▲ 삼성전자 연구소 전경 |
플래시메모리는 기존의 하드디스크에 비해 훨씬 가볍고 빠르며 가격도 떨어지고 있어 실생활에서의 적용 폭도 넓어질 전망이다. 또한 저장 용량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
이어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은 “반도체 연구개발비에 2조8000억원을 투자했고 신기술 개발팀도 40여개가 있다며 앞으로 퓨전 메모리 시장을 주도해 인공지능 메모리가 개발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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