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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없는 4.9총선 부동층 잡기 총력전
미륵도 벚꽃 축제 후보자 유세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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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로 분류된 통영.고성 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군현 후보와 무소속 김명주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권수원 후보가 미륵도 벚꽃축제를 구경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마지막 부동층 표심잡기 총력전을 펼쳤다.


한나라당 이군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가수 정수라씨와 김호곤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봉평동에서 이군현 후보와 유권자들을 만났다.


무소속 김명주 후보는 마지막 휴일을 고성지역에 집중했지만 통영 봉평동 벚꽃축제에도 늦게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저녁 늦은 시간인데도 미수동 현대아파트 앞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통영을 잘 모르는 후보가 통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냐”며 통영을 잘 아는 자신에게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평화통일가정당 중앙당 손대호 정책의장(고려대 교수)는 평화통일가정당 권수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고성을 방문해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권수원 후보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한편, 정해주 전 장관이 한나라당 이군현 후보를 위해 7일 오후 6시 항남동 오거리에서 지지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한나라당 선거캠프에서 밝혔다.


▲ 김호곤 감독과 운동장을 찾은 이군현 후보

▲ 할머니에게도 한표를...

▲ 어린이와도 V 승리를...

▲ 축구동호인 찾아  지지 호소

▲ 미수동 현대아파트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김명주 후보

▲ 김명주 후보를 지지하는 강혜원 시의원과 함께.. 

▲ 미수동 해양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아주머니들에게 한표를...

▲ 연인들에게도 한표를...

▲ 김명주 후보 선거운동원과 권수원 후보의 부인 악수

▲ 등산객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권수원 후보

▲ 가수 정수라와 김호곤 감독

▲ 가수 정수라씨 일행들

▲ 이근후 변호사 부부와 이군현 후보 부부,정수라씨

▲ 정수라씨의 인기 실감

▲ 승리를 다짐하는 V포즈

▲ 시민들에게 2번 V 를 강조하는 정수라씨와 후보자

▲ 통영출신의 김호곤 감독, 이군현 후보와 친구사이로 알려짐

 

 

<통영 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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