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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4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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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8(고려 충숙왕 7)  최영 장군, 4만 명 군사 이끌고 요동 정벌에 나섬


  1715(조선 숙종 41)  허원, 청나라에서 역서, 측산기기, 자명종 들여옴


  1885  청 나라와 일본, 텐진조약 맺음

청 나라와 일본이 중국 텐진에서 우리 나라에 대한 이권을 놓고 자기들끼리 맺은 조약. 청 나라 대표는 직례총독 이홍장, 일본 대표는 이또. 조선 주둔 양국군의 철수에 합의. 이 조약이 맺어지기 전까지는 조선은 일본보다는 청 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텐진조약이 맺어짐으로써 일본은 청 나라와 동등하게 조선에 대한 파병권을 얻었다.


  1905  형법대전 공포


  1931  임시정부, 대외선언 발표하고 삼균주의를 건국원칙으로 밝힘


  1949  해병대 창설


  1953  사상계 창간

 

  1955  안익태에 문화훈장 수여


  1960  고대생 데모,

          학교로 돌아가다가 정치깡패에 습격 당해 40여명 부상


  1975  김일성, 중국 방문, 남한의 민주화 역설

 

  1977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인권회복기도회 열고 77선언 발표

 

  1979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준공


  1983  대구 디스코클럽 초원의 집에 화재 25명 사망 67명 중경상

 

  1984  전남 여천 앞 바다서 카페리호(부산-제주)

           기관고장으로 12명 익사


  1990  서울대, 국내 처음으로 연구교수전담제 도입


  1994  성희롱에 대한 첫 법률적 제재

서울민사지법 합의 18부(재판장 박장우 부장판사)는 전 서울대 조교 우영은(가명)씨가 "지도교수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지도교수와 서울대총장, 국가 등을 상대로 낸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


  1994  민가협, 민주당사에서 단식농성 돌입

           양심수 전원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단식농성

 

  1994  엠네스티 한국지부, 사형제도 폐지 촉구

 

  1994  정부, 경부고속철도의 차량 및 관련기술 공급자를 최종 결정

          프랑스 GEC 알스톰사의 떼제베(TGV)로 최종 확정


  1995  부도 위기에 몰린 유원건설, 법정관리 신청


  1996  태아사산으로 형집행이 중지되었던 고애순 씨,

보석신청 받아들여짐, 단병호 금속연맹위원장 4월혁명상 수여, 광주 교도소 장기수 2인, 서신교류 불허철회를 요구하며 단식농성

 

  1997  강영훈 한적 총재, 북적에 남북적십자 대표 접촉 제의

          식량지원 및 물자지원 절차 협의 요구 



  1882  진화론자 다윈(1809-1882) 세상 떠남

진화론과 자연도태설을 주장한 다윈은 73년의 일생 중 50년을 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 구토, 나른함, 편두통, 습진, 종기, 오한, 안면경련, 위에 가스가 차는 것, 지독한 불면증 등으로 고생했는데, 학문 연구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한다. 다윈은 훗날 성경 이론을 뒤집고 `돌연변이를 통해 진화할 수 있다`는 이론을 발표하는 것이 마치 살인행위를 누군가에게 고백하듯이 힘겨웠다고 털어놓았다.


  1927  중국 장개석, 남경에 국민정부 수립


  1946  국제사법재판소 헤이그서 발족

 

  1949  아일랜드, 영연방에서 탈퇴하고 독립선언


  1955  아시아 아프리카 나라, 반둥회의 개최

제3세계 29개국 대표가 모여 동서 진영의 평화공존과 인종차별반대 등 토의


  1955  독일 태생 미국 물리학자 아인슈타인(1879-1955) 세상 떠남

    "Since I do not foresee that atomic energy is to be a great boon

    for a long time, I have to say that for the present it is a menace."

     "원자 에너지는 잠시동안 큰 축복이 되리라고 예상할 수 없는 이상

     현재로서는 위협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1980  로디지아, 짐바브웨 공화국으로 독립

 

  1983  레바논 미대사관 폭파 사건 발생 63명 사망 130명 부상

 

  1988  미-이란, 페르시아 만에서 상대방 함정에 미사일 공격


  1996  돈세탁방지국제회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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