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보이냐> <비스티 보이즈> <아이언맨>
서울이 보이냐
감독 : 송동윤
출연 : 유승호, 오수아, 이창훈, 김유정
장르 : 휴먼드라마
국가 : 한국
개봉일 : 2008년 05월 08일
상영시간 : 87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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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도착한 한 장의 초대장. 그것이 화근이다?!
1976년, 평화롭고 조그만 섬 신도. 이곳은 옆집 할머니의 칠순 잔치가 제일 큰 사건일 정도로 소박한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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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이 섬에 한 장의 초대장이 날아든다. 그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선생님, 은영이 과자공장으로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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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자공장으로 신도분교 전교생 12명을 초대한다는 내용에, 가장 먼 곳이 읍내인줄 알았던 아이들의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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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한 움큼 20원, 아이스케키 5원... 옆집이장님 염소 1200원!
진짜로 수학여행 갈 수 있는 거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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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은 마을 어른들은 ‘먹고 살기도 바쁜 섬에서 뭔 놈의 수학여행’이냐며 보내 줄 생각은 안하고 구박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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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은 서울에 가 있는 아이들, 어떻게 해서든 수학여행을 가려고 결심을 하지만 바지락은 열심히 캐도 팔리지는 않고, 아이스케키는 팔려 하면 비가 내린다. 왠지 수학여행 가는 길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데…
그때, 아이들과 은영의 노력을 지켜보던 마을 주민들은 서서히 마음을 열고, 드디어 신도분교 최초 수학여행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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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드디어 서울!
천둥소리를 내는 기차, 사람 목소리를 내는 TV, 자동으로 바람이 나오는 선풍기... 모든 것이 처음이라 신기한 아이들. 그들에게 서울은 꼭 놀이동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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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즐거운 가운데서도 문득문득 엄마생각이 나는 길수(유승호). 몇 년 전 떠나가 버린 엄마가 보낸 편지주소가 서울이었기 때문이다. 이 복잡한 서울, 어딘가에 엄마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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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어버린 아이들...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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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던 여인숙 근처에서 놀던 윤복의 눈에 띈 자전거! 번쩍 번쩍 거리는 자전거는 은영 선생님이 그리신 것 보다 훨씬 더 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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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만져보며 타보던 길수, 윤복, 영미는 어느새 자신들도 모르는 곳으로 오게 된다. 아이들이 없어진 것을 알고 찾기 시작하는 은영, 하지만 통행금지 사이렌은 길거리에 울려 퍼지고...
비스티 보이즈
감독 : 윤종빈
출연 : 윤계상, 하정우, 윤진서, 이승민, 마동석, 유하준, 권세인, 윤아정, 배진아, 홍이주, 이기훈, 장지원, 김준서, 서영화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개봉일 : 2008년 04월 30일
상영시간 : 123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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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도 느낌있게 살고 싶은
호스트들의 리얼한 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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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신공간 청담동을 주름잡는 호스트. 그들은 화려한 청담동의 밤의 세계에서 여성 고객들을 상대하며 자신들의 스타일리쉬한 삶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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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초이스되기 위해 체력 관리는 물론 외모와 스타일을 가꾸며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BMW를 타고 청담대로를 질주하는 그들의 밤은 낮보다 더욱 역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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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밤의 세계에 몸 담고 있으면서도 부유했던 과거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청담동 에이스 호스트 승우(윤계상 분)와 내일을 위해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는 호스트 바의 PD(Partner Director) 재현(하정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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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오늘도 쿨하고, 폼나고,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며 럭셔리의 대명사 청담동을 배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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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승우는 순수한 듯, 자신과는 또 다른 면을 지닌 지원(윤진서 분)에게 끌리게 되고, 승우의 누나 한별(이승민 분)과 동거하던 재현은 새로운 공사 상대를 만나게 되면서 매일 반복되던 그들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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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감독 : 존 파브로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우,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사무엘 L. 잭슨, 레슬리 빕
장르 : 액션, SF, 어드벤쳐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8년 04월 30일
상영시간 : 125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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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만들어질 뿐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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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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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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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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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탄생!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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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ark1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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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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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VS 아이언 몽거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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