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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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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만 >

  * 24절기의 여덟번째.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든다.

    태양의 황경이 60도일 때

  * 여름분위기가 본격적이다.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다.

  * 가을보리 수확도 이때가 한창이다.

  * 이 시기는 가물 때가 많아서 밭곡식 관리와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1871(조선 고종 8)  신미양요 발생

 

  1902  개성-한양 간 전화 개통


  1921  민족주체성 세운 사학자 신채호, 독립투쟁단체인

           `통일책진회` 조직


  1947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열림(7.10 결렬)


  1953  화천 수력발전소 복구(81,000kw)


  1960  내각책임제 개헌안 공고, 6월15일 국회 통과

 

  1960  초중고 교사 및 대학교수 300여명,

          대한교육노조연합회(전교조) 결성

 

  1966  북한 언어학자 홍기문, 남북간 기자교류 제의


  1973  대전-중부 두 신문사 통합, 충남일보로 발족


  1985  서울대와 고려대생 21명, 미국문화원 점거



  B.C.334 알렉산더 대왕, 페르시아 군대 격파


  1471  독일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 태어남

  뒤러는 수많은 식물과 그림의 대상이 되는 것들-인간의 육체,

  원근, 비율 등-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였다.


  1688  영국의 비평가 알렉산더 포프(1688-1744) 태어남

    "과오는 인간의 일이요, 용서는 하느님의 일이다."

    "To error is human, to forgive, divine."

    "여성은 기껏해야 모순덩어리이다."

    "Woman is at best a contradiction still."

    "축복있으라,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이여,

     결코 실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Blessed is he who expects nothing, for he shall

     never be disappointed."


  1844  프랑스 화가 앙리 룻소(1844-1901) 태어남

    "그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지나가고, 그가 남긴 자리에는

     의혹과 눈물, 페허만이 남아 있었다."고

     앙리 룻소는 그의 작품 <전쟁>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다.


  1921  러시아의 물리학자 사하로프(1921-1989) 태어남

          수소폭탄 개발에 크게 기여, 수소폭탄의 아버지라 불림

          뒤에는 핵의 위험성을 느끼고 핵실험에 반대,

          1975년 노벨 평화상 받음


  1943  코민테른 해체


  1956  미국, 첫 수폭실험 성공

 

  1957  니카라과, 소모사 대통령 피살


  1960  남칠레에 진도 8.3의 지진, 5천여명 사망


  1981  미테랑, 제21대 프랑스 대통령에 취임


  1991  에치오피아를 17년간 철권통치해온 맹기투스 대통령

          국외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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