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서는 6월 11일부터 6월 12일 이틀간 북경지역 여행사와 언론 관계자를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개최에 따른 중국인 관람객 모집 홍보를 위해 실시된 이번 팸투어는 북경지역 여행사와 언론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공룡나라 고성을 찾은 방문단(대표 리쩐화 女 중국초상국제관광총공사 한국부사장)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공룡세계엑스포 主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 관람에 이어 토끼섬-와도-안장섬-병풍바위-사량동굴-시루바위를 연결하는 유람선투어로 하이면 덕명리 공룡발자국화석지와 공룡박물관, 탈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고성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북경지역 방문단 대표 리쩐화 사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천혜의 절경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가진 고성에 많은 중국인들이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렬 군수는 북경 팸투어단 대표를 비롯한 언론ㆍ여행사 관계자들에게 고성의 아름다운 관광자원 소개와 함께 지난 2006년 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2009년 공룡세계엑스포를 다시 개최함을 알리면서 이번 팸투어를 통해 공룡세계엑스포 행사 기간 중 중국인 관람객 유치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앞으로도 공룡엑스포의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팸투어를 실시해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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