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주말영화]6월 둘째 주 <인크레더블 헐크><해프닝><걸스카우트>
기사입력 :
인크레더블 헐크

 

 

감독 : 루이스 리테리어 

출연 : 에드워드 노튼(브루스 배너), 리브 타일러(베티 로스), 팀 로스(에밀 브론스키)

장르 : 액션, 판타지, SF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8년 06월 12일

상영시간 : 113분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필사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리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 군대의 끈질긴 추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다.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던 계획을 버리고, 어보미네이션과 정부 군대,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는데...

 

 

 


해프닝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마크 윌버그(엘리어트 무어), 주이 디샤넬(엘마 무어)

장르 : SF, 드라마, 미스터리

국가 : 미국, 인도

개봉일 : 2008년 06월 13일

상영시간 : 90분

관람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인류를 위협하는 극한 상황 피할 수 없는 이상현상 당신은 살아남아야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현상들이 뉴욕의 곳곳에서 발생되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러한 엄청난 사태가 속출되자 모든 학교들이 임시 휴교에 돌입하고 뉴욕에는 대피령이 내려진다.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엘리엇(마크 윌버그)은 정체 불명의 미스터리 현상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부인 알마(주이 디샤넬)와 수학 선생님 줄리앙(존 레귀자모), 그리고 그의 8살난 딸 제스(에슐린 산체스)와 함께 기차를 타고 펜실베니아의 시골로 향한다.

 

 

그러나 이 끔찍한 사건들은 뉴욕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뉴잉글랜드, 메사추세츠, 메릴란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기차 안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감 또한 극도로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갑자기 기차의 모든 시스템이 중단되고, 세상 모두와 연락이 끊긴 것을 알아챈 엘리엇은 어느 누구도, 어느 곳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연 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류는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걸스카우트 

 

 

감독 : 김상만

출연 : 김선아, 나문희, 이경실, 고준희, 박원상, 류태준, 임지은

장르 : 액션, 코미디, 드라마

국가 : 한국

개봉일 : 2008년 06월 05일

상영시간 : 99분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D-DAY, 오매불망 오늘만을 기다리던 그녀들에게…

꿈에서도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졌다!

 

 

업그레이드 인생을 꿈꾸며 주식에서 옷가게까지 틈 나는 대로 재테크를 도모하지만 손대는 족족 말아먹어 생활계의 마이너스 손으로 통하는 30대 미경,

 

 

손자 재롱 볼 나이에 백수 아들 뒷바라지 하느라 동네마트에서 일하는 노장 샐러리우먼 60대 이만,

 

 

남편 저 세상 보내고 아들 둘 키우느라 인형 눈 붙이기부터 돈 되는 일은 일단 하고 보는 억척 살림꾼 40대 봉순,

 

 

폼나는 인생을 꿈꾸며 매주 두근대는 가슴으로 로또 당첨에 열을 올리는 20대 은지.

 

 

한 동네에 산다는 것 말고는 특별히 통하는 것 없어 보이는 네 여자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발생한다. 누군가 그녀들의 피 같은 곗돈을 예고도 없이 빼먹고 달아난 것.

 

 

모두가 외면하는 사건, 도와달라는 구차한 부탁 따윈 하지 않겠다!

억울하게 뺏긴 내 돈을 찾기 위한 그녀들의 셀프추적이 시작된다!

 

 

급한 마음에 용의자의 은신처를 이 잡듯 뒤지던 미경은 사건 해결에 핵심이 될 만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고 억울한 마음에 밤잠을 설치던 이만, 봉순, 그리고 언니들을 돕겠다고 흔쾌히 나선 은지와 함께 용의자 출몰지역으로 예상되는 미사리 근처 까페에 잠복하며 셀프 추적을 감행한다.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용의자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결국, 적을 만나기도 전에 각기 다른 의견충돌로 내분에 휩싸이는 네 여자들. 자포자기 하며 회포를 풀던 중 그렇게 기다리던 몹쓸 용의자를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검은 세력의 출현으로 사건은 겉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가는데…

 

 

추적에 물오른 봉촌 3동 걸스카우트,

내 돈을 눈 앞에 두고 빼앗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이대로 빼앗길 것인가?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현재 상영작>

1관 : 걸스카우트 

2관 :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3관 : 쿵푸팬더(자막)

4관 : 해프닝

5관 : 인크레더블 헐크 

6관 : 섹스 앤 더 시티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Tel. 070-7092-0174, 070-7136-0174
PC버젼보러가기
Copyright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