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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난다는 생수,’마시는 향수’로 고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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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발한 향기치료 생수, 상수허브워터(사진)에는 각종 질환에 도움을 주는 천연 향기가 난다. 하지만 허브식물에 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물에 뭘 넣었기에 냄새가 나느냐’고 의문을 품기 마련.


냄새가 난다는 말을 ‘마시는 향수’라고 고치니까 하루아침에 입장이 바뀌었다. 제품 포지셔닝(Positioning)을 생수에 맞췄을 때는 500㎖ 한 병에 2천원도 비싸다는 소비자들이 이제는 ‘마시는 천연 향수’가 ‘뿌리는 인공향수’보다 당연히 비쌀 것이라는 인식에 가격문제도 저절로 풀렸다.


이것은 곧 세계적인 마케팅 석학, 알리스 잭 트라우트 박사가 창안한 영역 법칙(The Law of the Cctegory)을 실전에 적용해 성공한 케이스다. 어느 시장에서 1등 할 자신이 없으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거기서 1인자가 되는 방법을 연구하라는 뜻이다.

 


상수허브워터 마케팅 컨설팅을 맡고 있는 노트랜스클럽(www.notrans.net 대표 황주성)은 일본이나 불가리아에서는 이미 허브를 알약 형태로 만들어 ‘먹는 향수’라고 팔고 있는데 이보다 월등한 ‘마시는 향수’를 왜 ‘냄새나는 생수’로 오인하게 했나? 라는 문제점을 발견 이를 해결했는데 결과는 컨설팅 전에 비해 5배 이상의 매출신장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도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主고객층(Main Target)으로 잡았고, 수출대상국도 허브향을 선호하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지역을 택했다는 황 대표는 1차로 말레이시아 노트랜스 클럽과 MOU를 체결하고 연간 200만병을 수출키로 했다.


또한 ‘마시는 향수’라는 헤드라인은 황 대표가 특허청에 상표로 출원했기 때문에 병당 로열티 100원씩만 잡아도 연간 최소 1,000만병은 판매되기 때문에 황주성 대표는 로열티만 매년 10억씩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상수허브워터’ 이상수 대표는 물의 고정관념은 무색(無色), 무취(無臭),무미(無味)인데 향기치료 경험이 없는 분들은 인공향이건 천연향이건 물에서 향기가 나면 ‘나쁜 냄새’로 오인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마시는 향수’라는 단 한마디로 소비자들이 ‘향기치료’(아로마 테라피) 워터’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준 황 대표의 천재적인 발상에 감탄했다면서 이는 현재 매출 급신장으로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허브순이와 꽃’에는 22종의 필수 아미노산,12종의 비타민,16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 외에 생명현상에 불가사의한 작용을 하는 ‘R인자’를 함유하고 있는 영양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 이상수 대표는 마시는 향수(상수허브워터)에는 5~10가지의 허브와 5가지 허브 싹. 10가지 허브 꽃이 들어있어 향기치료가 되는 향을 맡으면서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훌륭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말(상표. 광고 헤드라인 등) 한마디가 잘못돼 죽는 상품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지적한 황주성 대표는 ‘사장이 좋아하는 말, 소비자가 선호하는 말’ 따로 있으니깐 이를 바로 잡고 싶다면 ‘노트랜스 도우미전화’(02-558-7485)를 통해 ‘안전 마케팅 컨설팅’을 받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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