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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무로타리클럽은 편한치과의원 안휘준 원장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39대 회장으로 안휘준 원장을 선출하고 신임 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전임 황금준 회장은 "일년동안 초아(草芽)의 봉사정신으로 함께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이임사에서 밝혔다.

▲ 안휘준 편한치과원장

신임 안휘준 회장은 "봉사가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라는 말처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비중을 높이고, 각 회원들의 헌신적인 마음이 시민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한편, 신오경 부회장, 김병한 총무 등 새로운 임원진은 신임회장과 함께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통영 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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