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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이 두렵습니까?
더 맛있고 안전한 우리 돼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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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먹는 물보다 더 깨끗하고 건강한 기능수를 먹고 자란 돼지에서 나온 ‘힐빙삼겹살’(맛과 건강에서 1등급)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등장했다.


트랜스지방독 퇴출 시민단체, 노트랜스클럽(www.notrans.net 대표 황주성)은 경북 영천. 건천. 성주지역 농가에서 기르는 ‘힐빙돼지’를 전국 식당가와 가정에 보급하기 위하여 20일부터 클럽도우미전화(02-558-7485)와 이메일(notransclub@naver.com)로 유통 단계 없이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택배시스템을 가동 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힐빙(Heal-being)이란 ‘건강하게 잘 살자’라는 토종 신조어로서 잘 먹고 잘 살자라는 웰빙(Well-being)보다 앞선 치료개념의 참살이 방법을 의미한다.


따라서 ‘힐빙 삼겹살’,’힐빙 목살’,’힐빙 돼지고기’라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선 반드시 ‘노트랜스클럽’이 지정한 기능수로 사육해야 하고 사료도 1등급만을 먹어야 한다. 이는 특허상표로 출원중이어서 누구나 함부로 쓸 수 없다.

 


힐빙 삼겹살은 돼지고기 특유의 비린 냄새가 없다.


식중독 위험이 없을뿐더러 소화가 잘돼 어린이. 노약자. 여성들에게 좋다. 삼겹살을 구울 때 잘 타지 않고 기름이 아주 맑다. 일반 돼지고기 보다 연하고 부드럽다.


구운 후 시간이 지나도 잘 굳지 않는 등 ‘힐빙 돼지고기’의 특성을 강조한 도축공장 이동열 사장은 아직은 이런 돼지들이 극소수라 노트랜스를 통해 택배로만 공급할 수 밖에 없지만 농가들이 클럽 컨설팅을 받고 차별화 된 ‘힐빙사육법’을 실천하면 수입 돼지고기와의 승부에서 백전백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격도 일반 돼지고기값과 별 차이가 없다.


삼겹살은 1kg당 24,000원, 목살 22,000원, 찜갈비는 12,000원이다. 냉동 진공 포장으로 주문한 바로 다음날 가정 식탁에 오를 수 있게 해 준다.


매월 5백여 마리 이상 도축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식당에는 공급할 수 없다. 서울 25개 지역,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수원 등 전국 주요도시 15곳에 한하여 ‘힐빙삼겹살 체인점’을 개설, 시민들을 모시겠다는 클럽 민지혜 운영팀장은 여기는 트랜스지방을 전혀 쓰지 않는 식당이고 손님들께 게르마늄이 많이 함유된 힐빙워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 삼겹살 식당과의 차별화가 확실 하고 기존 식당을 활용해 재개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업소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 돼지농가들이 노트랜스클럽에 가입해 ‘힐빙 돼지고기’를 생산하면 수출까지 대행해 줄 것이라는 클럽 관계자는 닭이나 소 오리 등을 키우는 축산 농가에도 힐빙기법을 전수해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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