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쿠페만의 독특하고 유기적인 스타일 라인 적용으로 차별화 추구
- 쎄타 2.0 TCI 엔진과 람다 3.8 엔진 장착, 내달 고성능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 본격 공략
『제네시스 쿠페』가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으로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5일, 내달 출시 예정인 정통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의 내부를 공개했다.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스타일을 갖춘 『제네시스 쿠페』의 실내 디자인은 강한 색상 대비로 정통 스포츠카에 걸 맞는 매력적인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메탈느낌의 칼라를 적절하게 사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여했다.
제네시스 쿠페의 크래쉬패드(대쉬보드)는 힘 있고 안정된 조형미를 구현하고 강한 색상 대비로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도어는 크래쉬 패드와 연계된 유기적 조형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크래쉬패드 상단에서 콘솔까지 내려오는 강한 이미지의 X자형 스타일 라인은 제네시스 쿠페만의 스포티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제네시스 쿠페의 클러스터는 2-써클 실린더 타입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의 최첨단 이미지를 구현했다.
센터페시아는 심플하고 모던한 전자제품의 스위치 이미지를 적용하는 한편, 크래쉬 패드에 통합 표시창을 분리 적용해 시인성과 스타일을 향상시켰다.
스포츠카 고유의 저중심 운전 자세를 구현한 제네시스 쿠페는 스포티한 감각의 스포츠 버켓시트를 적용하는 한편, 좌석과 헤드레스트가 일체식으로 이뤄진 하이백 스타일을 추구해 역동성을 한층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가속페달의 작동방향이 가속페달을 밟는 방향과 동일한 ‘오르간 타입의 페달’을 적용해 고성능 및 고급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운전자가 느끼는 페달 조작 감을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차 최초의 후륜 구동형 고성능 스포츠카로 기존의 내장 디자인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며, “제네시스 쿠페만의 다이내믹한 스타일 라인과 스포티한 내부 디자인은 고성능과 프리미엄 니즈를 지닌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9월 2,000cc의 쎄타 TCI 엔진과 3,800cc의 람다엔진을 탑재한 제네시스 쿠페를 출시함으로,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 창출은 물론, 고성능을 중시하는 수입차 선호 고객들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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