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가 내려다보이는 남강수자원공사 공원의 진양호 준공탑 일원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호반 음악제가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진주호반음악제는, 멀리 독일에서 참가한 관악연단과 우리지역의 전통 있는 진주관악단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챔버오케스트라의 화음과 낭만적인 노래가 여름밤의 환타지를 수놓는다.
진주를 찾은 많은 방문객과 진주시민들은 호반과 음악이 어우르지는 공간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공연일시 : 2008. 8. 9(토)~8.10(일), 19:30~21:30
○ 공연장소 : 진양호 준공기념탑 일원(남강수자원공사)
○ 공 연 명 : 제 5회 진주호반제
○ 공연단체 : 음악협회 진주지부(대표 임채범)
▶ 첫째 날
- 경남솔로이스츠 : 부산, 경남지역의 실내 관현악단으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독창적인 해석으로 연주
- 로렐라이앙상볼 : 윤중헌 음악감독아래 12명의 단원으로 구성
재즈, 불루스, 팝, 교회음악 등 다양한 장르, 연주
▶ 둘째 날
- 진주관악단 : 1982년 전국 3번째 창립된 민간 관혁악단으로 우리 진주의 자랑이며, 웅장함과 아름다운 음악연주
- 유캔트재즈오케스트라 : 독일 라인란트 팔츠주에서 지원 받으며
2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 팝, 재즈, 락 음악 연주
아름다운 진양호의 석양과 아울러 멋진 연주를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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