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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활발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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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동해면 내산리 일대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활동 장면이 고성인터넷뉴스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4월1일부터 본격서비스를 시작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주5일(월~금) 읍면을 순회해 이동세탁과 이미용 서비스, 생활교육 등과 같은 어르신들을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 세상에 저렇게 멋진 미용실이 있을까?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그동안 저소득 노인중심의 한정된 재가복지서비스에서 벗어나 일반 노인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 복지서비스라는 점에서 기존 他사업들과는 다르다.

또한, 여러 수행기관에서 운영되어 오던 각종 노인복지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수혜자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노인일자리 ․ 자활참여자 ․ 자원봉사자 등의 인력 활용도가 높아 일자리 창출과 예산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긍정적 효과를 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 힘든 어른들과 농사일에 바쁜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이동 빨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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