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거동 10호 광장 옆에 있는 주차장의 어떤 기이한 모습입니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주차장인데도 주차장 한복판에는 차량 한 대 주위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기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우리 고성읍내에도 이상야릇한 도로에 폐차 시켜야 할 캐피탈 승용차가 방치돼 있어 주위 사람들의 눈시울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벌써 여러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만 유독 지도 감독해야 할 행정에만 띄지 않고 있나봅니다.
콘크리트로 전체 포장을 한 주차장에 한 차량을 둘러싸고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현상은 얼마 전 평거동 10호 광장 뒤에서 평거 하우스스토리 아파트 공사 중인 남광토건 측에서 주민들을 위해 주차장 포장을 하게 되면서 수차례 주차중인 차량들을 이동시켜달라고 협조를 구했으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차량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부득이하게 나머지부분만 콘크리트 포장을 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인근주민들은 말한다.
수개월 동안 주차장 한 복판에 방치돼 있는 차량이라 버려진 차인지 의문스럽기도 하고 장기간 방치된 차량이라 행여 범죄에 이용될까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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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김종근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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