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평환 장군은 미리 나와 있던 친지들과 고향친구들의 따뜻한 마중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면서 푸근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
오늘 허평환 장군의 고향방문을 소식을 알고 달려온 하학렬 고성군 의회의장과 정종수 도의원 김행수 하일면장 등은 허평환 장군과 같이 장군의 집에서 점심을 들며 담소를 나누었으며, 허평환 장군은 마을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일일이 술 한 잔씩을 따라 올리며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이야기꽃을 피웠다.
▲ 정동찬 고성경찰서장과 활짝 웃는 허평환 장군(두 사람은 고향 선후배 사이다)
고성군 하일면 출신인 허평환 장군은 하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천포중학교와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한 육사30기 출신으로 6사단장과 육군전투발전단장 등을 거치고 지난 27일 육군 중장으로 진급함과 동시에 기무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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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을 들어서는 허평환 장군 |
<허평환 장군 고향방문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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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행수 하일면장과 인사나누는 허평환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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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이 달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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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은 음식장만으로 분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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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술 한잔씩을 따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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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학열 고성군 의회의장과 인사를 나누는 허평환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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