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둔 오늘(4일) 오전 고성여지회 회원들이 정기 월례회를 맞아 노인요양시설인 삼산면 병산리에 소재한 『한올생명의 집』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했다.
▲ 박일자 회장
박일자 회장은 추석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아 모두 바쁜 가운데에도 시설방문에 이어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에 늘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여성의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선 한올생명의 집 원장
오늘 방문한 『한올생명의 집』은 고성삼성병원을 위탁병원으로하고, 이재선 원장을 비롯한 6명의 전문의들이 물리치료와 같은 재활프로그램과 정서순화프로그램 외 의료, 간호, 보건, 위생, 교육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컴퓨터 교실까지 평일 근무시간 내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고 박근옥 사무국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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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올생명의 집`은 삼산면 병산리, 쾌적하고 맑은 공기에 바다가 보이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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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과 가벼운 운동과 스트래칭을 할수있는 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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