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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9월 첫째 주
<지구(더빙)><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기사입력 :

<지구(더빙)>

 

감독 : 알래스테어 포더길, 마크 린필드

출연 : 

장르 : 어드벤쳐, 다큐멘터리, 가족

국가 : 영국

개봉일 : 2008년 09월 04일

상영시간 : 97분

 

 

생명의 땅을 찾아 나선 동물 가족들의 지구 대장정 어드벤처


약 46억년 전, 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태양을 향해 정확히 23.5도로 기울어졌다. 그리고 이 커다란 사건은 말 그대로 기적을 낳았다.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축복받은 행성 지구가 탄생한 것이다.

 

 


북극곰, 아프리카 코끼리, 혹등고래 등 지구에 살고 있는 수백만 생명체들은 매년 태양을 따라 멀고도 긴 여행을 반복한다. 점점 빨리 녹는 북극의 바다 얼음도, 점점 넓어지는 아프리카의 사막도, 그리고 점점 먹이가 사라지는 남쪽의 대양도 반드시 건너가야 한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

우리도 그들과 함께 극에서 극으로, 북에서 남으로 우리의 집 ‘지구’를 횡단한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감독 : 기타무라 류헤이

출연 : 브래들리 쿠퍼, 비니 존스, 브룩 쉴즈, 레슬리 빕, 로저 바트, 피터 제이콥슨, 댄 칼라한

장르 : 미스테리, 스릴러, 범죄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8년 08월 21일

상영시간 : 97분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심야의 도시에서 가장 공포스런 피사체를 포착하다!

 

도시를 찍는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레온 (브래들리 쿠퍼)은 유명한 아트 갤러리스트(브룩 쉴즈)의 관심을 얻어 화랑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그녀는 레온에게 좀 더 리얼한 사진을 찍어오라고 요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하철에서 한 남자를 찍게 되고 그 다음날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의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된다.

 

 

알 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그 남자의 숨겨진 실체를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 레온은 그를 추적하게 되고, 결국 그 남자가 매일 새벽 2시 6분, 같은 지하철을 타고 가장 완벽한 육체만을 골라 살인을 하며, 그것을 어디론가 배달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경찰도 여자친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데…

 

 

결국, 레온은 이 연쇄살인을 막기 위해 새벽 2시 6분 행, 지하철에 타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 남자는 누구일까? 그는 그것을 어디로 배달하고 있는 것일까?

 

 

 

 


 

 

 

 

 

 

 

<상영관 및 시 간 표>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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