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장 임현수씨가 제16회 경상남도자원봉사상 은상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현수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평소 어렵고 힘든 시각장애인을 돕기 시작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봉사
활동에 대한 애착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수상소감을 밝히고 “고성군자원봉사회원들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했다.
임현수 회장은 21년 전부터 청실회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와 법무부 범죄예방봉사위원으로서 비행청소년들을 인도해 오면서
2002년부터는 사비를 지출하여 관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사랑의 집 지어주기를 실시하고 매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증진대회를 여는 등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본기사는 고성군청 사회복지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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