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도청 도민홀에서 ‘바르게살기 경남회원대회’와 경남신문과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7회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이 함께 개최됐다.
‘바르게살기 경남회원대회’는 금년 한해 동안 경남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뒤돌아보고, 밝고 건강한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뉴-경남 건설에 앞장서 나가기 위한 3만여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굳게 다지는 뜻 깊은 대회로 진행됐다.
부문별 수상자 *국무총리상 : 대가면위원회 전위원장 제춘근 *아름다운가정상 장려상 : 회화면 정진수. *“바르게살자” 조형물설치 최우수협의회 고성군협의회(회장 하학렬) *시.군 우수위원회 평가에서 고성읍위원회(위원장 김홍식)가 장려상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훈장 : 간사 양수기 *지방경찰청장 감사패 ; 여성봉사회 하삼선 *중앙회장상 : 삼산면 박대중, 하일면 이기문, 영오면 정덕남, *도지사상 : 상리면김종기, 마암면최득락, 구만면곽병곤, 동해면황찬도 *도회장상 : 거류면 구갑종, 영현면 김선희, 하이면 진기동
‘아름다운 가정상’은 경남신문이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와 함께 지난 99년부터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가정의 역할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연중기획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제정한 것이다.
수상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9가정을 엄정 심사하여 대상 1가정과 부문상 4가정. 장려상 9가정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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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미 기자(cwinews@empal.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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