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지회(회장 김희숙)는 4일(목) 12월 월례회를 영오면 소재 한 음식점에서 개최했다.
▲ 김희숙 고성여지회장
김희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준 김관둘 고성군의원과 회원 외 황호원 영오면장, 고성군 주민생활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한 뒤, 지난 2008년 11월 ‘경남대여성지도자양성과정’ 11기수의 수료식 참석 이후 12월 1일 ‘경남대여지회 총동창회 임원진회의’에 참석, 공지사항을 알리는 등 앞으로 11기생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김관둘(고성군의원)고문은 지난 11월 정기총회 이후 제5대 김희숙 회장 출범으로 영오면 소재에서 월례회를 갖게 돼 황호원 영오면장과 고성군 주민생활과 관계담당자 외 많은 회원들의 참석으로 자리가 빛났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분발해 각 회원 한분 한분의 역할이 고성군 여성의 중심이 돼 열심히 활동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황호원 영오면장은 고성여지회 회원들의 영오면 방문을 환영한다며, 영오면장으로서 영오면의 주 생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최근 하우스농사로 인한 물 부족 등이 30년 공무원생활 중 최고의 어려운 사항이었다는 말을 해 회원들의 지역에 관심도를 높이고 언제든지 영오면을 다시 방문해 줄 것을 말했다.
▲ 영오면 한 음식점에서 개최한 월례회에 황호원 영오면장이 참석했다.
한편 고성여지회는 12월 월례회 기타토의를 통해를 통해 다가오는 관내 행사 일정 등을 밝혀, 다시 한번 더 여성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월례회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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