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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12월 셋째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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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감독 : 에릭 브레빅

출연 : 브랜든 프레이저, 조쉬 허처슨, 애니타 브리엠, 지안카를로 칼타비아노, 카니에티오 혼

장르 : 액션, 어드벤쳐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92분



시놉시스 

 

그 누구도 찾을 수 없었던 지구 중심세계의 문이 열린다!!

 


지질학자인 트레버(브렌든 프레이저)는 실종된 형의 오래된 상자 속에서 우연히 <지구 속 여행>이라는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된다.

 

책 속에 남겨진 암호가 형의 실종을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라고 여긴 트레버는 조카 샘과 함께 형의 자취를 따라 아이슬란드로 떠난다.

 

그 곳에서 만난 미모의 산악가이드 한나(애니타 브리엠)의 도움으로 사화산에 오르지만 급작스런 기후 변화로 동굴에 갇히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지구 중심 세계로 통하는 빅 홀로 빠지게 되는데…


스펙타클한 미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아무도 가 본적 없는 지구 속 세상, 황홀한 경관에 넋을 잃지만 그 곳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모험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한시간 48시간,

인간이 견딜 수 한계 온도 57℃,

지구 중심 세계를 탈출하라!!

 


지구 중심의 마그마로 인해 점차 온도는 높아져 가고

그 곳을 탈출 하기 위해 그들이 극복해야 할 위험수위는 만만치 않다.

 

식인 식물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고 뜨거운 바람이 몰아치는 굶주린 피라냐가 우글거리는 바다를 건너, 무중력 상태로 허공에 부유하는 자석 바위 징검다리를 넘고 공룡의 습격에서 벗어나야만 탈출구로 향할 수 있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오스트레일리아

 

감독 : 바즈 루어만

출연 : 니콜 키드먼, 휴 잭맨, 데이빗 웬햄, 브라이언 브라운, 브루스 스펜스, 브랜든 월터스, 잭 톰슨

장르 : 어드벤쳐, 로맨스, 서사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66분


 시놉시스

 

전세계가 꿈꿔온 아름답고 웅장한 감동의 대서사 로맨스!


신비하고 이국적인 땅 ‘오스트레일리아’

그곳에는.. 거친 세상과 열정의 사랑이 기다리고 있었다!!

 


영국 귀족 새라 애쉴리는, 연락이 끊긴 남편을 찾아 호주의 ‘다윈’으로 건너온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남편의 부고 소식과 그가 남긴 거대한 농장,1천 5백여 마리의 소떼 뿐. 난생처음 마주한 소떼에 어찌할 줄 모르던 그녀는, 거칠고 투박한 ‘드로버(소몰이꾼)’에게 도움을 구하는데, 판이한 성격의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한편, 호주의 광활한 자연 속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새라는 뜻밖의 사건을 통해 부모를 잃은 원주민 소년 눌라와 교감을 나누는 우정을 쌓게 된다. 눌라를 통해 새라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광활한 호주 대륙을 가로지르는 유쾌한 모험!

그리고, 전쟁의 포화 속 운명을 건 사랑!

 


2차 세계 대전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농장을 빼앗으려는 목장 관리인 닐 플레쳐와 킹 카니의 사악한 음모로부터 남편의 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새라는 눌라와 드로버, 그리고 1천5백여 마리의 소떼를 이끌고 척박한 북부 호주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기나긴 여정 속에 새라는 차츰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 호주의 아름다움과 힘에 매료되고, 드로버를 향한 열정이 생기는 한편, 눌라에게는 모성애까지 느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해간다. 하지만, 일본군이 감행한 다윈 폭격의 전쟁터에 갇히게 되면서 이 기이한 조합의 가족은 서로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이제, 새라, 드로버와 눌라는 전쟁의 폭격과 혼동의 와중에 서로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야 하는데...


 

 

 

 

 

 

 

 

 

 

 

 

▲ 통영 롯데시네마 상영관 및 시간표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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