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군민과 재외향우에게 수상의 영광 돌려”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오늘(8일) 다산연구소와 내일신문이 공동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1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이학렬 군수는 수상의 영광을 6만 고성군민과 35만 재외향우에게로 돌렸으며, 다산 정약용선생의 율기, 봉공, 애민의 목민심서 정신으로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 제1회로 개최된 다산목민대상은 고성군 외에 안산시(경기도), 군산시(전북), 함평군(전남) 3개 지자체에서 본상을 공동수상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석무)는 심사평에서 고성군은 공룡세계엑스포 개최, 조선산업특구 유치, 생명환경농업 기반조성 등 3대 역점시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단체장으로서 청렴성이 뛰어나고 군정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군정발전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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