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광협회에서는 “한국의 겨울특미! 영덕대게 맛기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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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순부터 3월 11일까지 총9회에 걸쳐 부산, 경주를 경유한 3박4
일 일정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 상품은 4일 첫 투어를 시작해 5일 영덕을 방문하게 된다.강구 항 대게상가에서 대게시식을 빅 이벤트로 주변의 강구 항 일원과 풍력발전단지 등을 관광할 예정으로 일정을 잡고 지난 1월 30일 코기류타로 부회장을 비롯한 여행사 실무자가 현지를 답사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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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관광객 모집 홍보물에서는 일본에서 에치젠가니로 유명한 후쿠이
현 에치젠과 같은 해역에 위치한 영덕은 한국대게의 본고장이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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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덕군수(김병목)는 올해 관광객 유치 600만 목표에 청신호로 보
고 손님맞이를 위해 관광지 환경정비와 친절서비스를 점검하며 이번 기회를 해외 관광객 유치의 시험대로 삼아 영덕대게의 명성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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