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주말영화]2월 셋째주 핸드폰,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기사입력 :

고성인터넷뉴스 후원을 위한 CMS 이체 동의서 양식 클릭하기 ☞

 

핸드폰

 

감독 : 김한민

출연 : 엄태웅, 박용우, 박솔미, 황보연, 이세나, 박길수, 이승준, 김구택, 전배수, 김재건, 오주희, 최창균, 조문의, 오창경, 민아령

장르 : 스릴러

국가 : 한국

상영시간 : 137분


시놉시스 


잃어버린 순간, 표적이 된다!

 


연예계 밑바닥부터 시작해 오직 성공만을 향해 달려 온 매니저 승민(엄태웅). 매일 밤 끊이지 않는 술자리 접대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가족의 신변마저 위협당하고 있는 승민에게 여배우 진아(이세나)는 마지막 희망이자 전부다.


그런 승민에게 진아의 억대 CF 계약을 목전에 두고 진아의 섹스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진아의 남자친구 윤호(김남길)이 협박을 해온다. 승민의 핸드폰에 문제의 동영상을 전송하고, 돈을 요구하는 윤호. 승민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핸드폰을 실수로 잃어버리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돌려받고 싶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초조해진 승민은 핸드폰을 주운 누군가가 핸드폰에 담긴 문제의 섹스동영상을 봤다고 직감한다. 몇 차례 시도 끝에 드디어 핸드폰을 습득한 이규(박용우)와 통화를 하게 된 승민.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이규는 핸드폰을 되돌려 주는 조건으로 세 가지 조건을 내건다.


첫째, 전화를 공손하게 받을 것.


둘째, 반말하지 말 것.


셋째, 자신이 지목한 누군가를 손 봐 줄 것.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꿀 수 있는 치명적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되찾기 위해 승민은 이규의 요구대로 꼭두각시처럼 움직인다.


하지만 점점 더 걷잡을 수 없이 위험해지는 요구에 승민은 이규를 잡기 위한 목숨 건 추적을 시작한다.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타라지 P. 헨슨, 줄리아 오몬드, 제이슨 플레밍, 엘리어스 코티어스, 틸다 스윈튼, 자레드 해리스, 엘르 패닝, 마헬샬하쉬바즈 알리

장르 : 드라마, 판타지, 멜로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66분


시놉시스 

 

“나는 기이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그 해 여름,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 그 이름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놀란 하우스’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린다.


“넌 다른 게 아냐, 특별할 뿐이야”

 


놀란 하우스에서 일하는 퀴니에게 발견된 벤자민. 퀴니를 엄마로,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구로 살아가는 벤자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제 12살이 되어 60대 외형을 가지게 된 벤자민은 어느 날, 할머니를 찾아온 6살 나이 그대로의 어린 데이지를 만난다. 그리고 데이지의 푸른 눈동자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만 점점 젊어진다면?”

 


이제 제법 중년의 모습이 된 벤자민은 바다를 항해 하며 세상을 알아가고 데이지는 뉴욕 무용단에 합류해 인생의 절정을 보내며 열정을 폭발시킨다. 그리고 끝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 끝에 벤자민과 데이지는 마침내 서로 함께하는 ‘스윗 스팟(Sweet Spot)’의 시기를 맞는다.

 


서로의 나이가 엇비슷해진 짧은 그 순간을 놓칠 수 없었던 벤자민과 데이지는 불 같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Tel. 070-7092-0174, 070-7136-0174
PC버젼보러가기
Copyright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