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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은 겨울에도 나비천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총회에서 한창식 고성인터넷뉴스대표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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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을 수상한 한창식 고성인터넷뉴스 대표(왼쪽) 와 김윤탁 협회장(오른쪽)

 

한창식 고성인터넷뉴스대표가 『2008년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가 선정하는 최고 언론사』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는 20일 전남 함평엑스포공원 전시영상관에서 100여개의 회원사와 이석형 함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9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이석형 함평군수에 대한 김윤탁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이 군수의 특강이 진행된 뒤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로부터 주어지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윤탁 회장은 이석형 함평군수 초청특강 환영사에서 “이석형 함평군수는 상상과 이야기인 나비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든 장본인으로 무소속 3선 자치단체장을 지내는 호남지역 유일한 자치단체장으로,

 

오늘의 시대를 읽어가는 마인드와 블루오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이석형 함평군수의 특강을 통해 회원사 여러분도 일반적인 언론관에서 파괴적이고 창의적인 언론사로 접목하는 계기가돼 지역발전의 리더 언론사로 탄생되기 바란다.”며 환영사를 했다.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장 김윤탁


이 군수는 “함평은 농촌지역으로 자원도 없이 함평을 일으켜 세울 방법이 없는지 찾으려고 수많은 아이디어의 구상과 헤아릴수 없는 고민을 했다”고 특강을 통해 털어놨다.

 

또한,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이 있는 법, 함평 나비축제를 구상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저를 미친 사람 취급했지만, 축체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함평을 축제의 중심도시로 이끌어 냈으며 함평군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군민의 경제가 향상되게 됐다`고 밝히고, 

 

▲ 이석형 함평군수

 

`이제 함평군은 함평나비축제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발상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변화지 않거나 새롭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으며, 하고자 하는 일에 미쳐야 한다.`

 

다각적인 고민과 사고의 발상을 가지고 도전을 하면 반드시 성공을 이룰수 있다.”며 강한 신념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초청 특강 후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는 이석형 함평군수에게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나비마을`을 탄생시켜 전국민에게 꿈을 심어주고 또 협회의 성원하여준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가 선정한 2008년 우수공무원에 대해 상패 수여식이 진행 됐으며, 수상의 영예는 함평군청의 최용실씨와 최종욱씨에게 돌아갔다.

 


2부 행사에서는 함평나비엑스포공원 나비생태관에서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전국 총회 및 세미나 개최기념으로 ‘나비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2008년 협회를 빛나게 해준 회원사와 기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 됐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는 고성인터넷뉴스의 한창식 대표가 『2008년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가 선정하는 최고 언론사』로 선정돼 전국 100여개사의 쟁쟁한 지역인터넷뉴스사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 금상 수상에는 영광함평인터넷뉴스와 철원, 경산, 포천, 영천 인터넷뉴스가 각각 선정됐다.

 

▲ 최우수 보도상 국회 정차모 기자

 

또한, 기자부문에서는 최우수 보도상에 국회 출입기자 정차모 기자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기자상에는 영광함평인터넷뉴스 박청 기자, 우수 기자상에는 철원인터넷뉴스 김미영 기자, 공로상에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대표가 수상했다.

 

▲ 최우수 기자상 영광함평인터넷뉴스 박청 기자

 

▲ 우수 기자상 철원인터넷뉴스 김미영 기자

 

▲ 공로상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대표

이날 김윤탁 회장은 “각 지역별 인터넷 언론사가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고 지역민의 알권리를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현 시대 언론의 중심에서 여론을 이끌어 갈 인터넷 언론의 사명감을 가지고 회원 간의 공조 및 각 회원사의 자구적인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고 있다”며 살아있는 인터넷 언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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