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진영읍에 사는 전세현ㆍ김은혜 커플이 그 주인공
- 멋진 추억 만들어 평생 잊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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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실제 신혼부부가 공룡퍼레이드에 함께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12일 결혼한 실제 신혼부부로 김해에 사는 전세현(28)ㆍ김은혜(30)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거제에 사는 친지들에게 인사 차 방문하는 길에 마침 공룡엑스포가 개최된다는 것을 알고 가족들과 엑스포 관람 차 들렀다는 신부 김은혜 씨는 “관람도 하고 퍼레이드에 참가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며 기뻐했다.
이들은 한복 차림으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하고 퍼레이드 주제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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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관계자는 “공룡들의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퍼레이드 주제에 맞게 실제 신혼부부가 출연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더욱 실감나는 공연을 선보이게 됐으며, 앞으로도 퍼레이드 취지에 맞게 관람객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참여형 공연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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