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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디노마키아 체험존 인기,
엄홍길 대장 팬사인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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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에게는 ‘감동엑스포’, 군민에게는 ‘경제엑스포’를 표방하며 지난 3월27일 개막한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가 12일 현재 관람객 120만 명을 넘어서면서 순항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2006년 엑스포와 차별화를 꾀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공룡 게임 “디노마키아” 체험존이 공룡엑스포 주제관 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포 주제관 1층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국내 최초 온라인 공룡게임 ‘디노마키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 밖에 아케이드 게임 ‘공룡왕’ 게임 체험과 함께 무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지난 해 12월 고성군과 엔트리브소프트가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통해 엑스포 행사기간 중 운영 중인 디노마키아 체험존에는 게임을 즐기려는 어린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이동특별전도 화석표본과 곤충표본, 어류 디오라마 등 270여점이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엑스포주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공룡엑스포 행사장에는 이밖에도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풍란전시회, 25일부터 폐막일인 6월 7일까지 개최되는 도예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16일에는 환영의 문 입구에서 고성이 낳은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이날 팬사인회는 경남고성공룡엑스포 홍보대사로서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행사에 앞서 진행된 제2회 공룡나라 거류산 등산 축제에 함께할 전국 산악 동호인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엄홍길 홍보대사는 지난 2004년 공룡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돼 엑스포 홍보를 비롯한 고성군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는 등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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