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개장 65일째 관람객 150만 명 돌파 기념 행운대잔치 열려
- 대상 박수야씨(창원시 팔용동, 30세), 에어컨 1대 증정
- 특별상 윤명호 씨(진해시 대죽동, 39세), 냉장고 1대 증정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 관람객 150만 명 돌파 기념 행운대잔치가 30일 오후 2시 관람객 15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엑스포 주행사장 환영의 문 입구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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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운대잔치는 지난 2006년 유치 목표 관람객인 150만 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상과 함께 ‘특별상’을 신설하는 등 총 64명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는 뜻 깊은 행사다.
대상은 창원시 팔용동에 사는 박수야(30세, 여) 씨가 에어컨을 타는 영광을 안았으며, 특별상은 진해시 대죽동에 사는 윤명호(39세, 남) 씨가 냉장고를, 오니상에는 부산에 사는 이양화씨 등 2명, 고니상에는 통영에 사는 김양주씨 등 6명, 지니상에는 김해에 사는 구본호씨 등 14명, 시니상에는 서울에 사는 윤용수씨 등 15명이 행운을 차지해 고성시장 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아갔으며, 행운상으로는 고성시장상품권 5만 원 권을 추첨을 통해 24명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2009공룡엑스포를 위해 행사장에서 땀 흘리며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경호경비, 도우미 대표 8명이 참석해 행운상을 추첨하는 등 관람객 150만 명 돌파 기념 행운대잔치를 더욱 빛내주었다.
한편,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는 다가오는 6월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그 화려하고 찬란했던 73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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