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대전 총회에서 결정
- 김윤탁 회장, 제2기 회장으로 재 선임
한창식 고성인터넷뉴스 대표가 전국 100여개 지역을 네트워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대전 총회에서 사무총장에 임명돼 지역과 고성인터넷뉴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를 이끌어 왔던 김윤탁 김천인터넷뉴스 대표는 1기에 이어 2기 회장으로 재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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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탁 회장 |
김윤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여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400여명의 협회 회원사의 가족들이 서로 간 지식정보를 다양하게 교류하고 기사에 대한 영향력 확대는 물론 타 언론사와의 분명한 차별화를 통해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확고한 위치를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인터넷언론사의 보도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인터넷언론사의 형태를 과감하게 탈피한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획기적인 신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지역에서 가장 많이 읽는 신문, 지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신문이 돼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윤탁 회장은 `멀리 울릉도 배성복 대표를 비롯해 강원도 철원, 태백, 경기 동두천, 연천, 경북 영덕, 포항, 전남 순천, 영광, 경남 하동, 통영 등 멀리서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감사를 표하고 회원사 간의 활발한 정보공유로 많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IPTV채널 확보 등 제안설명하는 김진해 상주인터넷뉴스 대표
이어 정부의 방송통신 융합의 산물이자 신 성장 동력으로 꼽고 있는 `내 고향 IPTV`에 대한 협회 회원사들의 콘텐츠 참여를 통해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뉴스, 축제, 행사, 홍보, 특산품 소개, 뉴스 매거진 등에 대해 김진해 상주인터넷뉴스 대표의 설명이 있었다.
또, 김 회장은 회원사를 상대로 지역 홈페이지구축과 활성화 방안, 후원과 독자CMS 활용방안, 뉴스레터 진행과 디자인, 2010년 지방선거에 대한 취재방향, 회원사 기사쓰기 표준안 등을 설명하고 회원들은 이에 대해 지역별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회원사들은 새롭게 개국하는 지역인터넷언론사에 대해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성공적인 인터넷언론사로 인정을 받기 위해 회장과 지역협의회장이 중심이 돼 신규 회원사들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빠른 시일에 지역에서 제자리를 세울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 했다.
3부에서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기 임원진 선출이 있었으며, 회장에는 김윤탁 현 회장이 회원사 전원일치로 재추대 됐으며, 부회장에는 포천인터넷뉴스 김병용, 강원인터넷신문 김희철,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통영인터넷뉴스 허덕용, 전남인터넷뉴스 문광수 대표가 선임됐다.
▲ 사무총장에 임명된 한창식 대표
그리고 감사에는 용인인터넷신문 박순옥 대표가 사무총장에는 고성인터넷뉴스 한창식 대표가 선임돼 2010년 12월까지 협회를 이끌어가게 됐으며, 선임부회장은 회장단에 위임해 이사회를 통해 선출하게 했다.
또, 지난 함평나비축제관에서 예기치 못한 폭설로 참석하지 못한 포천인터넷뉴스 김병용, 용인인터넷신문 박순옥, 영천인터넷뉴스 강국원 대표에 대한 ‘2008년 우수회원사’ 상패 시상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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