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막식, 6월 7일(일) 오후 6시 환영의 문 광장에서
- 2009공룡엑스포 성공의 주역들 1,000여명 한 자리에...
지난 3월 27일부터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가 오는 6월 7일 73일 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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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학렬)는 오는 7일 오후 6시 2009공룡엑스포 주행사장 환영의 문 광장에서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 폐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민들과 행사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솟대예술단과 신라대 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사회자의 개막선언과 함께 공식행사가 시작된다.
개회선언에 이어 빈영호 엑스포사무국장의 2009공룡엑스포 결과 보고가 이루어진 뒤 이학렬 조직위원장의 인사말과 이군현 대회장의 인사말,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이학렬 조직위원장은 고성군 출신인 하선규 부산시의회 의원에게 명예 군민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2009공룡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준 권정호 경상남도 교육감과 정추회 홍보주체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 엑스포 행사기간 중 행사장 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스텝을 대상으로 `Best Staff`상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폐막식이 열리는 환영의 문 광장에는 공룡엑스포 73일 간의 열정이 녹아있는 기록영상이 상영되고, 박충웅 엑스포 집행위원장의 폐막 선언을 마지막으로 공식행사가 끝이 난다.
식후행사는 공룡 퍼레이드 팀의 스포츠댄스 공연, 초청가수 ‘마이웨이’의 윤태규, ‘무조건, 자옥아’의 박상철의 공연이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놀라운 공룡 세계의 상상으로 가득했던 당항만의 하늘에 멀티미디어ㆍ불꽃 쇼가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하는 것으로 73일 간의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는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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