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저희 고성인터넷뉴스에서는 메인 사이트 오른편 상단에 ‘최근 많이 본 기사인물’이라는 란을 마련하고 고성인물사전에 등재된 인물들 중 누가 많이 기사에 노출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탑재한 바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장차 1년 뒤에 치러질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공정한 룰에 의한 선거를 치르도록 해야겠다는 뜻에서 선출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기사에 노출되지 않게 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지금까지 출판 보도된 기사들의 중심은 자연스럽게 선출직 공무원의 노출이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게 돼 있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열심히 살아가는 직장인과 활동가를 비롯한 지역민들 중 주목을 받는 역할을 펼치는 사람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등장하게 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2009년 1월 1일부터 출판 보도된 기사로 거슬러 올라가 기사에 노출된 인물을 새로 설정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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