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솔직한 사랑관 고백 화제, 무엇이든 다 털어 놓을 것 같은 눈망울 탐나는도다~

면접남 이승기가 방송 중 "연인에게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많은 남성들로부터 호감을 주는 눈망울을 가진 연예인 1호로 선정되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이승기 씨는 최근 병원에 각종 안과질환의 치료로 내원한 예비 취업자, 학생 등 남성 환자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호감도를 주는 눈망울을 가진 연예인이다."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어 "이승기 씨의 맑고 깨끗한 눈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적이면서도 솔직한 느낌을 주는 인상을 풍기게 한다. 이런 점을 들어 많은 예비 취업자들이 면접장에서 투명하면서도 강직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안과 질환을 치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이승기 씨에게 남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면접남이라는 애칭은 매우 적절한 표현!"이라는 소견을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은 현재 이승기의 팬 사이트와 커뮤니티 공간 등 온라인상에서도 유사한 반응을 얻고 있다. 많은 팬들은 "이승기의 많은 매력들 중 순진해 보이면서 솔직해 보이는 눈매가 가장 인상적이다.", "이승기의 맑고 투명한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헤어나기 힘들다!"는 등 성별 구별 없이 일제히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8월 28일 개최된 제3회 Mnet 20s Choice(엠넷초이스)에서 김현중, 김범, 이민호를 제치고 핫드라마 남자부문상을 수상해 윤은혜, 성유리 등에 이어 가수 출신으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연예인이라는 계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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