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신혜가 오랜 만에 방송에 출연해 "딸의 미모는 아직 자신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이색적인 발언으로 눈길을 모은 가운데, 그녀만의 독보적인 동안 관리 비법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이와 관련, "지난 1980년대 대표 미인으로 속칭 컴퓨터 미인이라고 불린 황신혜 씨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다.
황신혜 씨의 동안 비결은 오랜 동안 팬들에게 큰 궁금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아름다운 얼굴을 기준 하는 잣대는 시대별로 변하기 마련이지만 깨끗한 피부는 변하지 않는 동안의 기본조건이다. 이런 점에서 황신혜 씨는 피부를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자기 관리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임 원장은 "주근깨, 잡티, 기미 등 눈에 띄는 잡티가 없이 고른 탱탱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는 황신혜 씨는 피부 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충분한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이라는 기본 수칙을 잘 알고 실행에 옮기는 미녀 배우이다.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황신혜 씨와 같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려면,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해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아울러 자외선은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KBS제작진 제공
실제로 황신혜는 그 동안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평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셀카를 통해 평소 근황 모습과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센스 있는 코디 연출법 등을 공개해 팬들과 사이버 상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9월 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새 KBS 월화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5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신혜는 오는 9월 14일 첫 방송되는 새 KBS 월화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에서 극 중 사랑하는 사람과의 평범한 삶을 꿈꿨지만 유명 발레리나가 된 골드미스 장공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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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신혜 미니홈피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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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신혜 엘리프리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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