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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건물 시세 차익 37억 원 음악-자산관리 모두 영향력 톱~!
기사입력 : 2009-09-25 오후 6:16:05

서태지, 김승우, 김남주, 신동엽, 손지창, 오연수, 차인표, 신애라, 박중훈, 박진영 등 이들 톱스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연예계를 이끌어가는 톱클래스 스타이자 동시에 서울 강남의 노른자 지역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문화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서태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공시지가 기준으로 28억 원대에 구입한 빌딩이 현재 65억 원대로 상승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게 되었다고 알려져 세간에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빌딩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빌딩을 통한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유익과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톱스타들의 재테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히며, 이어 "경기 불황속에서도 건물 가격 시세는 영향이 그다지 없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연예인들이 쉽게 선택하는 자산관리의 방법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연예인들이 강남권 업무용 빌딩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이유는 건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조 대표이사는 "특히, 연예인 중 건물 재테크를 통해 가장 높은 시세 차익을 얻은 서태지 씨가 보유한 빌딩은 최근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의 핵심 역세권에 위치해 많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하지만 빌딩에 투자를 한다고 무조건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건물 주변의 환경, 접근성, 문화 시설,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 현금의 유동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주식처럼 빨리 매도할 수 있는 건물이라면 최고의 투자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低) 평가 되어 있는 빌딩을 구입해 후일에 높은 가치를 가진 건물로 감정 받을 수 있는 투자자의 안목과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할 수 있는 열린 안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 가요계에 살아있는 신화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서태지의 열정적인 공연 실황이 곧 안방극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BS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8월 15일 서울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서태지의 ETP 페스트 2009가 추석연휴 기간인 10월 2일 SBS를 통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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