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만7천 톤급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韓美 연합훈련을 위해 한국에 온다.
조지 워싱턴호는 해군 2함대와의 훈련을 위해 오는 13~16일까지 한국에 정박하며, 서해상에서 해상 특수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 항모는 비행갑판 길이가 360m, 폭이 무려 92m에 달하는데다 돛대까지의 높이가 81m로, 웬만한 20층 빌딩과 거의 맞먹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비행갑판에는 슈퍼호넷과 호넷 전투기를 비롯해 조기경보기인 E-2C 등 항공기 66대가 탑재돼 있어, 유사시 긴급 출동해 함모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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