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쌀전업농고성읍지회장은 오늘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쌀전업농고성읍지회를 도와준 농기계대리점과 농약회사와 여러 가지 지회 일에 협찬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적극적 동참 속에 내실을 굳건히 다져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상준 지회장은 또,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잘 된 점도 있고 반성할 점도 있으나 단합된 우리 역량을 과시했던 것이 잘된 점이라 생각하고, 부족했던 점으로는 농협과 계약을 맺고 재배하는 일에 상당수 회원들이 참여했으나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던 것이라며 올해는 잘 보완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자 당부했다.
▲ 인사말 하는 김상준 쌀전업농고성읍지회장
또한 김상준 지회장은 ‘오늘 세계는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변하지 않고는 살아 남을 수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가 앞장서 ‘고성쌀’의 명성을 되살리는데 합심해 나가자고’ 당부하고 인사를 마쳤다.
이어서 감사보고와 결산보고와 예산승인의 건을 상정 의결하고 기타토의를 끝으로 오늘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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